올해 더 빠르게 온 ‘첫얼음’..날씨추위 주의 > 생활

1. 서울에서 올해의 첫얼음 발생
2. 기상청, 내륙 대부분 영하의 기온 예상
3. 전국 대체로 맑지만 일부 지역은 흐릴 예정
4. 아침 최저기온 -3∼9도, 낮 최고기온 13∼19도로 예상
5.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설명]
한파가 시작되면서 서울에서 올해 첫얼음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여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흐릴 예정이며, 제주도는 약한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정도로 낮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안개로 인해 내륙에서 가시거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올해의 첫얼음: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날씨 현상
미세먼지 농도: 공기 중에 미세한 먼지가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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