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 제12대 회장 취임, '매칭펀드 예산 확대 절실' > 생활

1. 한국메세나협회 새 회장으로 윤영달 회장 취임.
2. 기업의 민·관 협력 사업 '매칭펀드' 예산 확대 요구.
3. 매칭펀드로 약 527억원 예술계 지원, 정부 예산 감소 우려.
4. 회장은 기업이 지원하는 금액에 정부 예산 추가 지원 요청.
5. 메세나협회와 정부의 예술 지원 사업 중요성 강조.

[설명]
한국메세나협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영달 회장이 기업의 예술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매칭펀드' 예산 확대에 적극적인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매칭펀드를 통해 예술계에 약 527억원이 지원되고 있지만, 정부 예산 감소로 인해 예산 증액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장은 매칭펀드가 예술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민·관 협력 사업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매칭펀드: 기업이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문예진흥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
- 예술계: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과 기관들을 통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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