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한국 내륙 영하권, 눈 얼리고 빙판길 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3 08:40 댓글 0본문
1. 한반도에 중국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음
2. 내륙 아침 기온 -4~4도, 최고 10~15도로 쌀쌀
3. 안개로 가시거리 낮음, 빙판길과 살얼음 조심
4. 강풍으로 중부와 경북은 바람 강하게 부는 곳 있음
5. 동해안 산불 조심, 바다물이 올라오는 해수면 주의
6. 수도권과 강원 영서 미세먼지 농도 밤에 높아질 예상
[설명]
오늘 한반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4~4도로 영하권에 위치하여 쌀쌀할 것으로 예보되며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낮아져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눈이나 비로 인해 도로에 얼어있는 빙판길과 살얼음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중부와 경북 지역에는 강하게 부는 바람이 있을 수 있어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동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대기가 건조해져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이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안개: 대기 중에 물방울이나 얼음 결정이 모여서 공중에 떠다니는 물연기로 가시거리를 감소시키는 현상
- 영하권: 기온이 섭씨 0도 이하인 지역
- AWS: Automatic Weather Station의 약자로, 자동 기상 관측 장치를 의미
[태그] #Weather #날씨 #한반도 #안개 #미세먼지 #중부 #경북 #빙판길 #강풍 #산불 #동해안 #바다물 #수도권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