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종정 운경 스님 추대법회 열려 > 생활

1. 한국불교태고종의 최고 어른인 종정 운경 스님의 추대 법회가 서울 백련사에서 열렸다.
2. 운경 스님은 현재 사회의 어려움과 불안을 지적하며 정치, 경제, 종교, 문화, 과학 등 모든 것을 바로 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 태고종 종단 도광 스님이 “운경 스님은 오직 수행정진으로 명망을 얻어왔고, 한국불교가 발전하고 전법도생의 문이 열리기를 바라는” 강연을 했다.

[설명] 한국불교태고종의 최고 어른인 종정 운경 스님의 추대 법회가 30일 서울 백련사에서 열렸다. 운경 스님은 현재의 사회 문제와 어려움을 지적하며, 모든 분야에서 정견을 갖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태고종 원로회 의장인 도광 스님은 "운경 스님은 명안종사로 명망을 쌓아왔고, 한국불교의 발전과 전법도생을 바라는 바람을 피워왔다"라고 말했다. 이 추대법회를 통해 한국불교가 새로운 발전과 전도의 기회를 갖게 됐다.

[용어 해설]
1. 추대법회: 한국불교에서 대가의 승려로 축복하는 의식.
2. 수행정진: 승려가 신앙심을 깊게 연마하고 선행을 펼치는 것.
3. 명안종사: 불교에서 깨어진 명안을 지닌 승려.
4. 전법도생: 불교의 가르침을 모든 이에게 전도하여 삶을 바르게 이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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