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월 시, 디지턈북 상륙! AI 음성과 이미지로 새롭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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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2 18:03 댓글 0본문
1. 대표 시인 박목월의 미발표 육필 시 166편이 디지털북으로 제작되어 음성과 이미지로 만나볼 수 있다.
2. AI로 재현된 시인의 음성으로 낭송을 즐길 수 있으며, 작품을 설명하는 글도 함께 수록돼 있다.
3. '피카펜' 플랫폼을 통해 유료로 볼 수 있고, 사용자는 자신의 선집을 만들고 디지털북을 재판매할 수 있다.
[설명]
대표 시인 박목월의 미발표 육필 시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이번에 제작된 디지털북에는 시인의 필체로 남긴 육필 원고의 이미지와 AI가 만들어낸 음성이 결합돼, 전자기기를 통해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시의 분위기를 묘사하는 이미지도 AI 기술로 제작돼 함께 제공되어 작품에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돼 있다. '피카펜' 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유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자신의 선집을 만들고 디지털북을 재판매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용어 해설]
디지털북: 전자책을 넘어 기존 출판 형태를 넘어선 새로운 형식으로, AI 기술을 활용하여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책 형태.
AI: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준말로, 기계가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등을 가지도록 하는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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