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디자이너 린다 조, 美 토니상 의상상 후보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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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2 05:36 댓글 0본문
1. 한국계 디자이너 린다 조가 미 공연계 최고 권위 토니상의 올해 의상상 후보에 올랐다.
2. 조는 '위대한 개츠비' 뮤지컬의 의상 디자이너로 350여 벌의 의상을 디자인했으며 이미 한 차례 토니상을 수상한 베테랑이다.
3. 25일에는 '위대한 개츠비'가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공식 개막되었다.
[설명]
한국계 디자이너 린다 조가 '위대한 개츠비' 뮤지컬의 의상 디자이너로 미국 공연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토니상의 올해 최고 의상 디자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조씨는 이미 한 차례 토니상 의상상을 수상한 베테랑 디자이너로, 이번 작품을 위해 여주인공 데이지 역 배우 이바 노블자다의 화려한 드레스를 비롯해 350여 벌의 의상을 디자인했습니다. '위대한 개츠비'는 한국 제작사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대표가 현지 창작진과 함께 제작하였으며, 25일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공식 개막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토니상(Tony Award): 미국 국내 공연계에서 연극과 뮤지컬의 우수성을 인정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포함한 공연작품에 수여되는 상.
- 의상 디자이너: 연극이나 영화 등에서 등장인물의 의상 디자인을 담당하는 직업으로, 캐릭터의 특징과 설정을 고려하여 의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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