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 선두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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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2 05:40 댓글 0본문
1. 전주국제영화제가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 '새벽의 모든'으로 개막하며 43국 232편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
2. 미야케 감독의 작품은 월경전증후군을 앓는 여성과 공황장애가 있는 남성의 이야기로 고통을 보듬는 모습을 그림.
3. 대만의 차이밍량 감독과 허진호 감독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며,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특별전도 마련될 예정.
[설명]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면서 미야케 쇼 감독의 영화 '새벽의 모든'이 선두를 장식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상업성보다는 개성 있는 예술 영화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야기와 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벽의 모든'은 각자 다른 고통을 안고 있는 두 주인공이 서로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며, 사회적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차이밍량 감독과 허진호 감독의 작품도 함께 상영되며,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특별전이 마련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로, 독립 영화와 대안 영화를 소개하며 예술적 가치를 중시한다.
- 월경전증후군: 여성이 생리 주기와 관련하여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겪는 증후군.
- 공황장애: 갑작스러운 두려움이나 공포가 발작적으로 반복되는 정신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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