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모던정동' 공연으로 경성시대의 낭만과 현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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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1 12:19 댓글 0본문
1. 국립정동극장이 '모던정동' 공연으로 1920년대 경성의 모던걸과 타임슬립하는 이야기를 선보임.
2. 다양한 춤을 통해 근대와 역사적 배경을 풀어내며 현대 우리의 정체성을 담아냄.
3. 작품 후반부에는 일제 강점기의 고통과 독립 의지를 담은 콘텐츠도 포함되어 있음.
[설명]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의 '모던정동'은 192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공연으로, 근대와 역사적 배경을 콘텐츠에 담아 현대 문화의 다층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서구 문화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 공존하는 시대적 정서를 표현하며, 춤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작품 후반부에는 일제 강점기의 역사와 독립 의지를 다룬 콘텐츠도 함께 제공됩니다. '모던정동'은 국립정동극장이 자랑하는 공연 콘텐츠 중 한 예로, 4일까지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모던걸(Modern girl): 1920년대 일본과 조선의 도시 문명화의 상징적 요소가 되었던 사고 방식과 생활양식을 지닌 도시여성.
- 타임슬립(Time slip): 특정 시점에서 다른 시대로 시간을 이동하는 현상을 의미.
- 일제 강점기(Japanese colonial period):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식민지로서 지배했던 일본의 시대.
- 서구 문화(Western culture): 유럽, 미국, 캐나다 등 서구 국가들이 형성한 문화, 예술, 철학 등을 총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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