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거장 감독과 4K 복원 상영작으로 열린다 > 생활

1. 말레이시아 출신 대만 감독 차이밍량의 마스터클래스와 열흘간의 영화제 개최
2. 영화제 축소된 규모지만 상영회차는 늘어난 232편의 작품들이 선보여진다.
3. 국제경쟁부문 최종 10편, 국내경쟁부문의 주요 테마는 '여성'에 초점
4. 거장 감독들의 데뷔작 4K 디지털화 버전 상영과 특별전도 예정
5. CGV 전주고사점 앞에서 열리는 관객 대상 '행자 퍼포먼스 콘테스트'

[설명]
한국 전주에서 열리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거장 감독들의 작품 4K 디지털화 복원 상영과 함께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는 대만 감독 차이밍량의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와 232편의 다양한 작품 상영으로 영화 팬들을 맞이합니다. 국제경쟁부문과 국내경쟁부문에서는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 작품들이 눈에 띕니다. 또한, 거장 감독들의 데뷔작 4K 디지털화 버전 상영과 특별전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이 참여하는 '행자 퍼포먼스 콘테스트'는 영화제의 재미를 한층 더 더해줄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마스터클래스: 단일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고급 교육 과정
- 4K 디지털화: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해주는 디지털 기술
- 국제경쟁부문: 다양한 국가의 영화가 경쟁하는 부문
- 퍼포먼스: 공연이나 예술 작품에서의 행위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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