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수상 소식 > 생활

1.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에서 '쇼팽: 에튀드'로 피아노 부문 수상.
2. 임윤찬은 영국 명문 음반사 데카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발매한 앨범으로 수상.
3. '쇼팽: 에튀드'는 쇼팽의 27개 에튀드 중 24개로 구성된 앨범으로 호평 받음.
4. 임윤찬은 '젊은 예술가' 부문에서도 수상, 천부적 재능과 탐구적 음악가 정신으로 인정.

[설명]
20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에서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에서 피아노 부문 수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임윤찬은 쇼팽의 27개 에튀드 중 24개를 수록한 앨범 '쇼팽: 에튀드'로 이번 수상을 이끌었는데, 이는 그라모폰상의 영예를 안았던 한국 피아니스트로서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라모폰은 임윤찬의 쇼팽 연주를 유연하고 가벼우면서도 열정적이라 평가했으며, 임윤찬은 이번 상에 더해 '젊은 예술가' 부문에서도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영국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
에튀드: 연주자에게 기교와 표현 능력을 요구하는 고난도의 연습곡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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