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부터 DMZ 평화의 길, 온라인 사전 접수 시작 > 생활

1. 정부,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 오픈
2. DMZ 안보관광 명소로 세계적 홍보
3. 차량으로 이동 후 걷는 코스 운영
4. 지역 역사와 특성을 담은 테마 코스 선정
5. 문체부 등 4개 부처 협력으로 지역경제 발전 지원

[설명]
정부가 5월 13일부터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에서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오픈은 DMZ를 안보관광 명소로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걷는 구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담은 테마 코스를 선정해 관광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4개 부처가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DMZ: De-Militarized Zone의 약자로, 한반도의 남북한 사이에 위치한 비무장지대
- 안보관광: 안전과 보안을 위해 정부가 설정한 자연 경관이나 역사적 장소를 안전하게 관람하는 관광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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