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관광 확대, 새로운 평화의 길 열린다 > 생활

1. 다음 달 13일부터 비무장지대(DMZ) 인근 10개 테마관광 노선이 민간에 개방됩니다.
2. 이번에 개방하는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은 인천의 강화와 경기의 김포·고양·파주·연천, 강원의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10개 코스입니다.
3. 참가자들은 접경지역에만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고, 해당 지역 마을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나 안내요원을 통해 그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설명]
다가오는 달 13일부터는 비무장지대(DMZ) 인근 10개 테마관광 노선이 민간에 개방됩니다. 이번에 개방하는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은 인천의 강화와 경기의 김포·고양·파주·연천, 강원의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10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비무장지대에 서식하는 각종 야생 동식물 보호와 안전을 위해 주로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며, 일부 구간에선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해설사나 안내요원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DMZ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소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평화의 길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자연보호가 동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평화의 길: DMZ 평화의 길은 DMZ 주변 지역의 테마관광 노선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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