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경영권 탈취 의혹…대응 계획은? > 생활

1.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며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대표가 소집을 거부.
2. 대표는 감사 결과 미반영 상황에서의 요구를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컴백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3. 하이브는 대표의 이사회 소집 거부에 대비해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청을 접수한 상태.
4. 법원 결정까지 4~5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결정 후 임시주총 및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설명]
하이브가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고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대표가 소집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대립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표는 감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의 소집 요구는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현재 컴백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이브는 대표의 소집 불응에 대비해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청을 제출한 상태이며, 법원 결정 후 대표 등을 해임하고 신규 이사를 선임할 계획입니다. 상황의 변화와 관련된 최신 소식은 법원 결정 이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이사회 소집: 회사의 의사결정 기구로, 핵심 경영 협의를 하거나 중요한 의사결정을 행하는 곳.
- 임시 주주총회: 예정된 일정 외의 비상 상황 등으로 소집되며, 긴급한 의사 결정을 필요로 할 때 개최되는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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