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 80년 만에 복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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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9 22:50 댓글 0본문
1.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이 80년 만에 보수 복원을 끝내고 다시 문을 열었다.
2. 전시장 내부 개선을 통해 미술관의 외관은 원형을 유지하며 전시 관람을 향상시켰다.
3. 1938년 건립된 간송미술관에서는 1층에서는 한국 1세대 건축가 박길룡의 설계 도면 등을 공개하고, 2층에서는 보화각 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유물을 소개한다.
4. 예술품 백임당풍속화첩과 나비 그림 등의 신규 작품을 전시하며, 대구 간송미술관도 개관 예정이다.
5. 복원과 전시 기획을 통해 간송의 컬렉션을 확장하고 연구 중심 기관으로 거듭나려는 방향을 설명하며,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설명]
서울 성북동의 간송미술관이 80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연 것으로, 역사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복원된 건물은 외관은 원형을 유지하면서 내부는 최신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형태로 개선되었습니다. 본 전시는 간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수된 작품들을 통해 한국 미술사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대구 간송미술관의 개관으로 국내 미술품 컬렉션의 확대가 기대되며, 예약제로 운영되는 관람 시스템도 소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보수 복원 : 건물이나 작품의 퇴색·파손 등을 복구하고 처음 상태로 회복하는 작업
- 컬렉션 : 소장품 및 작품 모음
- 전시 기획 : 전시회에 전시할 작품 선택과 전시 방식을 계획하는 작업
- 예술품 : 예술가의 작품으로서 예술적 가치가 인정받은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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