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보화각 1938년 전시로 재개관 > 생활

1. 간송미술관 내 재개관을 기념하는 '보화각 1938 : 간송미술관 재개관전' 특별전시가 5월부터 6월까지 열린다.
2. 보화각은 1938년 설립된 간송미술관의 옛 이름으로, 2019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3. 최신 전시·조명 설비와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유물 재발견으로 1년 7개월 간 보수·복원 공사를 진행했다.
4. 전시에는 남계우와 고진승의 나비 그림, 노수현의 작품 등 간송 컬렉션의 초기 형성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 공개된다.

[설명]
간송미술관의 보화각 1938년 공개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 '보화각 1938 : 간송미술관 재개관전'은 보화각의 역사와 유물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2019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재된 보화각은 1년 7개월에 걸친 보수·복원 공사를 통해 새 단장을 마치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간송미술관의 고유한 문화유산과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보수·복원 공사: 유적이나 문화재를 원래 상태로 되찾아 문화 유산을 보존하는 작업
2. 컬렉션: 소장품이나 작품 등을 모아놓은 모음집
3. 국가등록문화재: 문화재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적으로 보존 및 보호 대상으로 지정된 문화재
4. 유물: 고고학적이나 역사적인 유물로, 그 시대를 엿볼 수 있는 증거
5. 예술 작품: 예술가가 창작한 작품으로서 미술관이나 전시장에서 전시나 소장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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