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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사립미술관 간송 미술관 1년 7개월 만에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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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9 20: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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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초 사립미술관 간송 미술관 1년 7개월 만에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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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최초의 사립미술관 보화각(간송 미술관)이 1년 7개월 만에 보수·복원 공사를 끝내고 재개관한다.
2. '보화각 1938: 간송미술관 재개관전'에서 36점의 미공개 컬렉션과 건축가 박길룡이 설계한 도면이 공개된다.
3. 전시에는 근대 화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미국 등 해외 작가의 작품도 포함돼 있다.

[설명]
한국 최초의 사립미술관인 간송 미술관이 1년 7개월에 걸친 보수·복원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다. 보화각 1938 전시에서는 36점의 미공개 컬렉션과 건축가 박길룡의 도면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화가의 작품들도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

[용어 해설]
- 보수·복원 공사: 기존에 손상된 문화유산을 복원하거나 보존하기 위해 수리하는 작업
- 컬렉션: 모아 놓은 작품이나 물건들의 집합
- 전시: 작품이나 물건들을 대중에게 보여주는 행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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