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85년만에 재개관! 1938년 초창기 모습으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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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30 00:02 댓글 0본문
1. 서화 첫 선을 보여주는 개관전이 5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열린다.
2. 간송미술관 건물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으며 일제강점기의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한 곳이다.
3. 2층 전시장에서는 고종 때 도화서 화원과 추협고촌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4. 전형필의 구입 내역이 담긴 '일기대장'도 전시된다.
5. 2026년까지의 전시 기획 방향이 이미 잡혔으며 대구 간송미술관도 올해 개관 예정.
[설명]
간송미술관이 85년 만에 재개관한다. 5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관전인 '보화각 1938 : 간송미술관 재개관전'을 통해 한국 제1세대 건축가 박길룡이 설계한 북단장·보화각 도면 등 초창기 간송미술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간송미술관은 고종 때 화원으로 활동한 백은배 등의 작품과 간송 전형필의 서화, 도자기 등 구입 내역을 담은 '일기대장'도 전시된다. 또한, 2026년까지의 전시 기획 방향이 이미 잡힌 상태이며, 대구 간송미술관도 올해 개관 예정이니 미술 애호가들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
[용어 해설]
1. 보화각 : 간송미술관에 있는 건물명으로, 북단장과 함께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2. 서화 : 중국의 대표적인 회화 양식 중 하나로, 여러 장면을 한 장의 종이에 그린다.
3. 도화서 : 조선시대에 화가들의 훈련에 사용된 그림 모음집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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