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와 한파, 주말 날씨 주목 > 생활

1. 중부와 영남 지역 강한 비속에서 호우주의보 경기남부, 충북에서 지속
2. 인천과 중부 서해안 해일주의보 발령, 만조로 침수 가능성 염두에 둬야
3. 내일까지 중부와 남해안 강한 비 지속, 강원 동해안에 120mm 이상 강우 예상
4. 내일 오후부터 강원도 높은 산지에서 첫눈 예상, 강원 내륙 살얼음 조심
5. 낮 기온 전국 20도 안팎, 일요일 서울 아침 기온 8도로 뚝 떨어질 예상

[설명]
지금도 일부 지역에서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으며, 중부와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인천과 중부 서해안에는 해일주의보가 발령되어 있어 저지대 침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강한 비가 계속되며, 강원 동해안에는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상됩니다. 또한 내일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강원도 높은 산지에서는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원 내륙에는 도로에 살얼음이 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전국적으로 20도 안팎으로 쌀쌀할 것으로 보이며, 일요일 서울은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호우주의보: 강한 비가 이어지거나 예상되는 상황에서 발령되는 경보
- 해일주의보: 해안에서 파도가 크게 일어나는 해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발령되는 경보
- 살얼음: 도로나 지면에 물이 얼어서 매끄러워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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