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작품 전주시립도서관에서 전시 중 > 생활

1.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한강 작가의 작품 전시 중
2. 작가의 수상작 포함, 엽서 전시 및 독서 토론 프로그램 진행
3. 한강 작가의 문학을 경험하고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전시

[설명]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한강 작가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이 전시는 한강 작가의 수상작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총 17종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공간에는 작품 속에서 발췌한 문장으로 만든 엽서뿐만 아니라 작가의 주요 작품도 전시되어 있으며, 참여 공간도 마련되어 직접 필사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성기석 인문공간 파사주 대표와 함께 한강 작가의 작품에 대한 독서 토론 프로그램인 '한강 함께 읽기'도 열린다.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독자들이 더 많아진 것을 환영하며, 관람객들이 작가의 문학을 경험하고 깊이 있는 여운을 느끼길 기대한다.

[용어 해설]
- 엽서: 작품 속에서 발췌한 문장으로 만들어진 작가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품
- 독서 토론: 특정 주제나 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것
- 노벨문학상: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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