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中 베이징에서 '월드 프리미어' 개최...G 580 전동화 모델 공개 > 생활

1. 메르세데스-벤츠가 중국 베이징에서 G 58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 G 580은 최대 주행거리 473㎞, 출력 432kW, 360도 회전하는 'G-턴'을 탑재한 오프로드 자동차다.
3. 쉐퍼 CTO는 G 580이 116 kWh 배터리로 유럽 기준 473㎞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오프로드 역량을 끌어올린다고 설명했다.
4. G 580은 35도 경사면 주행, 850㎜ 물 속 주행 등 다양한 오프로드 기능을 제공한다.
5. 한국 시장에도 출시 예정이며 개인 맞춤화 옵션으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설명]
메르세데스-벤츠가 중국 베이징에서 G 580 전동화 모델을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습니다. G 580은 116 kWh 고전압 배터리로 유럽 기준 1회 충전 시 473㎞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432kW의 출력을 발휘합니다. 이 오프로드 자동차는 360도 회전하는 'G-턴'을 비롯해 다양한 고급 오프로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G 580은 한국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마누팍투어(Special Order) 옵션을 통해 다채로운 맞춤화가 가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을 제공하고 세계 각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배터리: 전기차의 주요 에너지 저장 장치로, 전기를 충전하여 저장한 후 전기를 사용해 자동차를 움직이거나 기능을 제공합니다.
2. 오프로드: 포장되지 않은 노면에서 차량을 주로 운행하는 스타일로, 언덕이나 산악 지형 등을 주로 달리는 차량의 운전을 의미합니다.
3.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인의 취향이나 요구에 맞추어 맞춤 디자인하거나 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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