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대서 월드스타 된 박세은&김기민, 14년 만에 국내 단독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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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8 11:19 댓글 0본문
1. 박세은과 김기민이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에서 함께 출연하며 한국 단독 무대에 나서게 됐다.
2. 이들이 14년 만에 함께 무대에 서는데, 박세은은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로, 김기민은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 중이다.
3. 박세은은 무희 니키아, 김기민은 상대역 전사 솔로르를 맡아 오는 30일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공연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4. 두 사람은 과거 다양한 무용 공연에서 함께 출연해온 친구이며, 이번 무대를 통해 한국에서도 각 발레단의 뛰어난 예술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명]
최근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에 출연하는 베스트 발레리노 박세은과 김기민이 14년 만에 한국 단독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세은은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에투알로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수석무용수인 김기민과 함께 무대에 서는 이번 공연은 두 사람이 다시 한데 모여 호흡을 맞출 유일한 기회이다. 박세은과 김기민은 서로에게 큰 영감을 주는 친구로서, 이번 무대에서도 관객들에게 뛰어난 발레 예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1. 발레리노: 발레 춤수, 발레 무용 수행자를 가리키는 이탈리아어
2. 에투알: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또는 주요 춤수를 맡는 역할을 나타내는 프랑스어 용어
3. 수석무용수: 발레단에서 가장 뛰어난 춤이나 역할을 맡는 주요 무용수를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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