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기 당분 섭취량, 중년기 당뇨병 발병률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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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2 04:02 댓글 0본문
1. 태아기부터 생후 1000일까지 섭취하는 당분을 줄이면 성인이 된 후 당뇨병·고혈압 발병 위험 감소
2. 설탕 섭취 제한 시 중년기 당뇨병 발병률 35%, 고혈압 발병률 20% 감소
3. 설탕 소비량이 증가할수록 만성질환 발병이 당뇨병은 4년, 고혈압은 2년 늦게 나타남
[설명]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연구팀에 의하면 태아기와 생후 1000일까지 설탕 섭취량을 제한하면 중년기에 당뇨병 발병률이 35%, 고혈압 발병률이 20% 감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설탕 소비량과 만성질환 발병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으로, 설탕을 적게 섭취하는 경우 건강 상태가 좋아지며 발병이 늦춰진다는 결과입니다. 전후 10년간 영국 바이오뱅크 자료를 분석한 이 연구에서는 설탕 배급 시기와 중년기 건강 상태의 상관성을 밝히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설탕 : 당분
- 만성질환 : 건강 상태가 계속되거나 주기적으로 재발하는 질환
- 고혈압 : 혈액 내 혈액압력이 증가하는 질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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