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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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5 11:40 댓글 0본문
1. 대전에서 한 농가에서 국산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 상태 확인
2. 한국 장 담그기 문화 등재 심사에서 '등재 판정' 내려져
3. 등재 여부 결정은 내달 아순시온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4.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은 총 23건 될 가능성
[설명]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국내 한 농가에서 만들어진 국산 콩으로 제작된 메주를 통해 확인됐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부간 위원회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심사한 결과 '등재 권고'를 내렸다. 최종 등재 여부는 내년 파라과이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한국은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부터 최근 등재된 한국의 탈춤까지 총 22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등재로 인류무형문화유산 수는 23건이 될 전망이다.
[용어 해설]
1. 메주: 콩을 발효하고 건조해 만든 발효식품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된장과 간장의 재료로 사용됨
2. 유네스코: 유엔 산하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국제기구인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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