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부지휘자,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 > 생활

1. 이승원이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
2. 심사위원들은 그의 음악 해석 능력과 탁월한 지휘 기술을 칭찬.
3. 이승원은 현재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부지휘자로 활동 중.

[설명]
지휘자 이승원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심사위원은 이승원의 음악을 해석하는 능력과 탁월한 지휘 기술을 칭찬하며, 그의 악단 사운드를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한다고 언급했습니다. 34살인 이승원은 독일 라이프치히 음악원 교수 출신으로 현재는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이들은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유튜브에서 대회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지휘자: 오케스트라나 합창단을 지휘하여 음악을 연주하는 예술가.
-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덴마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창단 지휘자인 니콜라이 말코를 기리기 위해 1965년 시작된 지휘자 대회.
- 심사위원: 대회나 공모전에서 참가자의 작품이나 능력을 평가하는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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