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휘자 이승원,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 > 생활

1. 한국 지휘자 이승원이 2024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 이승원은 브람스 교향곡 2번 1악장 등을 지휘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우승.
3.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는 덴마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니콜라이 말코를 기리기 위해 3년마다 개최된다.

[설명]
한국 지휘자 이승원이 2024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이승원은 브람스 교향곡 2번 1악장과 닐센의 '가면무도회' 중 '수탉의 춤'을 지휘하며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는 덴마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니콜라이 말코를 기리기 위해 1965년 시작돼 3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권위 있는 지휘자들이 경쟁하는 대회로 손꼽힙니다.

[용어 해설]
1.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덴마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니콜라이 말코를 기리기 위해 1965년부터 시작된 지휘자 대회.
2. 브람스 교향곡: 유명한 독일의 작곡가인 요한네스 브람스가 작곡한 교향곡.
3. 닐센의 '가면무도회': 덴마크의 작곡가 카를 닐센이 작곡한 교향곡 중에서 '가면무도회'라는 곡.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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