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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향기와 기억, 이탈리아 베니스서 펼쳐진 '구정아-오도라마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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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1 18: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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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의 향기와 기억 이탈리아 베니스서 펼쳐진 구정아-오도라마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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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구정아-오도라마 시티' 전시 개최되어 한반도의 향을 통해 공간 회상.
2. '한국의 도시, 고향에 얽힌 향의 기억' 테마로 오픈 콜 진행, 600편의 향기와 기억 수집.
3. 구정아 작가의 개인전으로 구성된 한국관은 전 세계 관심 집중.
4. 전시 기간 동안 냄새와 향기를 통해 공간 감지와 회상에 대한 탐구 기회 제공.
5. 프리즈, 아트아시아퍼시픽 등 세계적 미술 잡지들이 한국관 전시에 관심 표시.
6. 한국 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으로 중요시되는 한국관.

[설명]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구정아-오도라마 시티' 전시는 한반도의 다양한 향과 기억을 통해 공간 회상을 이끌어내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시는 '한국의 도시, 고향에 얽힌 향의 기억'을 주제로 한 오픈 콜을 통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전 세계 참여자들로부터 600편의 다양한 향과 기억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구정아 작가의 개인전으로 연출된 한국관은 냄새와 향기를 통해 우리가 공간을 감지하고 회상하는 방식을 탐구하는데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적인 미술 잡지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관은 한국 예술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오도라마(odor + drama): 향을 의미하는 '오도'와 드라마의 '라마'를 결합한 단어로, 특정 향기를 통해 회상이나 감정을 일으키는 예술 형식.
- 오픈 콜(open call): 미술 전시나 공모전 등에서 일반인에게 참여를 권하는 방식으로, 전 세계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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