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돈화문, 2027년까지 105억 투입 보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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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5 17:20 댓글 0본문
1.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돈화문 보수 정비에 105억 투입
2. 돈화문의 부재 변형 확인되어 상하층 부분 해체 후 보수 작업
3. 공사 기간 중 임시 입구는 금호문, 출구는 소방문으로 변경
[설명]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에 2027년까지 총 105억 원을 투입해 보수 정비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돈화문의 부재 변형이 확인되어 상층부와 하층부를 부분 해체하고 균열 및 변형이 발생한 부재를 보강하거나 교체할 예정입니다. 공사 기간 동안 창덕궁 입구는 금호문으로, 출구는 소방문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돈화문은 1412년에 처음 건립된 후 1608년 재건된 궁의 지문으로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입니다.
[용어 해설]
-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을 보존 및 보호하기 위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인정한 유산
- 궁능유적본부: 한국의 궁중유적과 연구를 담당하는 기관
- 부재: 건물의 지지나 구조물 중 하나가 부실하거나 결핍된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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