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신 작가, 2024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에 초대된 이유 > 생활

1. 90세 김윤신 작가, 2024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에 나무 조각과 돌 조각 4점씩 공개.
2. 작품에 합이합일 분이분일의 철학 담아 현대미술 작품 속 정중동 분위기 표현.
3. 전기톱으로 썰고 깎아 만든 조각들 전시로 초대받은 김 작가, 이변의 기회 소감.
4. 김윤신, 1970년대부터 지속해온 회화 작업과 전기톱 연작 등 총 51점 전시.
5. 수퍼플렉스도 선정된 김작가, 상업 갤러리와 첫 전속 계약 체결.
6. 베니스 국제미술전, 세계적 작가 330명의 작품 수천 점으로 3일 프리뷰 후 오픈.

[설명]
90세의 전기톱 조각가 김윤신 작가가 2024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에 초대되었습니다. 김 작가는 나무 조각 4점과 돌 조각 4점으로 구성된 작품을 선보이며 자신의 철학인 '합이합일 분이분일'을 담아 현대미술 작품 속에서 고요하면서도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1970년대부터 이어온 회화 작업과 전기톱을 활용한 연작 등 51점을 국제갤러리 서울점에서 전시 중이며, 국제갤러리와 리만머핀 갤러리와의 첫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은 올림픽으로 불리는 행사로, 전 세계 330명의 세계적 작가들이 수천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링크 : https://www.nam.ai/53939/

[용어 해설]
- 베니스비엔날레: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미술 축제로, 각 국가와 작가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 전기톱 조각가: 나무나 돌을 전기톱으로 썰거나 깎아 조각하는 예술가를 말합니다.
- 합이합일 분이분일: 김윤신 작가의 철학으로, 서로 다른 것들이 하나로 합쳐져 새로운 통일된 하나를 형성하는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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