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 구정아, 현대미술의 새로운 향기 '오도라마 시티'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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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8 10:31 댓글 0본문
1.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60회 베네치아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오도라마 시티'가 현지시간 17일 개막되었다.
2. 작가 구정아는 향기를 이용해 관객의 기억과 이야기를 소환하는 전시를 기획하며, 17가지 향기가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3. 전시는 공간 변형에 집중함으로써 한국관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관람객들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탐색을 즐겼다.
[설명]
한국 작가 구정아의 작품을 중심으로 열린 '오도라마 시티' 전시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영역을 모색하고 있다. 강력한 향기로 공간을 가득 채운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시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향기에 의한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구정아 작가의 작품은 향기를 통해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고, 공간 변형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상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전통 미술의 경계를 넘어 예술과 감각을 융합한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체험적인 공간과 작가의 미술적 의도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베네치아비엔날레: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개최되는 비엔날레(현대미술 페스티벌)의 한국어 표기.
- 오도라마: 영어에서 온 'odor'와 'drama'가 합쳐진 단어로 '향기를 뜻하는 드라마틱한 요소'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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