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 복구 작업 재개, 2차 보존 처리로 흔적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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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7 22:06 댓글 0본문
1. 경복궁 담장 스프레이 낙서 보존 처리 재개
2.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변 담장 복구작업
3. 유물과학과 전문가 14명 투입
4. 낙서 흔적 제거 후 보존 처리 작업 진행
5. 재발 방지를 위한 CCTV 등 추가설치 예정
[설명]
17일 문화재청이 경복궁 담장을 훼손한 스프레이 낙서 복구 작업을 18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변 궁궐 담장에 남아있는 흔적을 제거하고, 유물과학과 전문가 14명을 투입해 2차 보존 처리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가작업으로 인해 복구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최종 투입된 비용을 산정한 뒤 훼손자에게 손해배상비용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또한, CCTV와 안내배너 추가 설치, 순찰 강화 등을 통해 재발 방지 조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담장 : 궁중이나 궁궐 주위의 담벽
- 보존 처리 : 문화재나 유물을 보존하기 위한 처리 작업
- CCTV : 폐쇄회로 텔레비전, 영상을 전송하기 위해 사용되는 텔레비전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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