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복원 작업으로 추가 비용 손해배상 청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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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7 12:43 댓글 0본문
1. 경복궁 영추문과 박물관 쪽문 구간미세 흔적 지우는 2차 복원 작업 시작
2. 수천만원의 추가 비용 투입 전망, 낙서범 손해배상 청구 예정
3. 국립박물관 전문가 14명이 투입되어 세부 흔적을 지우는데 젤란검 등 활용
4. 경복궁 훼손 행위에 강력 대응, 최종 투입 비용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계획
[설명]
지난해 발생한 낙서로 인한 훼손된 경복궁 담장을 복원하기 위한 2차 작업이 시작됩니다. 국립박물관 전문가 14명이 투입되어 미세한 흔적을 지우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수천만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훼손한 낙서범에 대한 손해배상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번 작업은 18일부터 영추문 주변을 시작으로 박물관 쪽문 주변까지 이어지며, 약 12~13m의 구간이 대상입니다. 해당 작업을 통해 경복궁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훼손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문화재청의 노력이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영추문: 경복궁의 중문 중 하나로, 후원(후궁)과 후궁 옆 골목의 출입구입니다.
- 젤란검: 문화유산 보전에 사용되는 약품으로 세부 흔적을 지우는 데에 사용됩니다.
- 손해배상: 타인에게 입힌 손해에 대한 보상으로, 훼손한 낙서범으로부터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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