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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 눈폭탄 계속...서울은 눈·비 잦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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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23 10: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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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영동 눈폭탄 계속...서울은 눈·비 잦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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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영동 눈폭탄
강원영동 지역에 사흘간 6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린 뒤도 눈이 계속 쌓이고 있으며, 대설주의보가 지속 중이다.

2. 수도권 날씨
서울 등 수도권은 눈과 비가 잦아들었지만, 동해안과 충청, 남부 지방은 눈과 비가 이어지고 있으며, 낮 기온은 영하권 추위가 예상된다.

3. 교통안전 주의
눈길 사고가 발생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전국의 하늘은 흐린 가운데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 올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해설]
1) 대설주의보: 폭설이나 폭설이 예상되는 현상 발생 시 발효되는 경고로, 인명 피해와 생활 환경 피해로부터 안전하도록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2) 너울성 파도: 바다나 호수에서 바람이 장시간, 권역적으로 불어 파도를 일으키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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