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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불상부터 고려시대 청동북까지, 여덟 가지 역사적 보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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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22 02: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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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불상부터 고려시대 청동북까지 여덟 가지 역사적 보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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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물로 지정된 7건
조선 후기 관찬 지리지 '여지도서'와 칠곡 송림사 석조삼장보살좌상 등 총 7건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2. 여지도서
조선 영조 대에 작성된 '여지도서'는 6개도 지도 등을 포함해 각 군현의 지리와 사회경제적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학술적 가치가 높다.

3. 칠곡 송림사 석조삼장보살좌상
1665년 완성된 삼장보살좌상은 국내 유일한 불화 작품으로, 조각 작품으로는 의의가 있다.

4. '천수원'명 청동북
고려시대 청동북은 고려시대 문양사적 의미가 크며, 출토지가 분명하고 중요한 역사적 가치가 있다.

5. 협주석가여래성도기
중국 당나라 석가여래성도기를 주해하며, 1253년 인쇄한 목판이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다.

6. 금강반야경소론찬요조현록
한역판으로 1373년 혜옥의 주도로 조성된 판본은 자료적 희소성과 가치가 있다.

7. 예념미타도량참법
1474년 간경도감판본으로 기존 보물로 지정된 해인사판본보다 앞선 시기 조성된 판본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다.

[용어 해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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