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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복궁 건설 비결, 담홍빛 석재 비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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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5 12: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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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경복궁 건설 비결 담홍빛 석재 비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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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문화재연구원, 조선시대 궁·능 건설 석재 산지 분석.
2. 국보 경복궁 건설에 사용된 95% 이상이 담홍빛 화강암.
3. 삼청동·노원·불암 등에서 캐내거나 산 석재 추정.
4. 석재 산지 분석 결과 화강암 주로 사용됨.
5. 석재 캐는 부석처는 한양도성 내, 서교, 동교 등.

[설명]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조선시대 궁·능 건설에 사용된 석재 산지를 분석한 결과, 경복궁 건설에 사용된 석재의 95% 이상이 담홍빛 화강암임이 밝혀졌습니다. 삼청동, 노원, 불암에서 캐내거나 떠온 석재들이 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조선시대 궁궐 건설시에는 화강암이 주로 활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유산 지식이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화강암: 화성암 중의 하나로, 결정이 성장한 병석 현상으로 입체적인 용막이 발생한 암석.
부석: 돌을 다루는 장인인 석수나 석공이 석재로 쓸 돌을 캐거나 끌어내는 작업.
국가유산: 국가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문화재나 유적.

[태그]
#JoseonDynasty #석재산지분석 #경복궁 #담홍빛화강암 #국가유산 #부석처 #국립문화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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