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며 전남·광주 호우특보 발효..."가거도 37.7㎧ 강풍" > 생활

1. 전남 지역에 호우특보와 강풍특보 발효
2. 보성 벌교 43.0㎜ 등 다수 지역 누적 강수량 기록
3. 여객선 26~30항로 운항 멈춤
4. 강한 비와 돌풍으로 안전사고 예방 요망
5. 주말 더위 누그러지며 낮 기온 17~21도 예상

[설명]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령되어 거센 비와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가 필요하다. 전남 보성을 포함한 다수 지역에서 물 날림 현상이 나타나며, 여객선 운행도 일부 항로에서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돌풍과 함께 강한 비가 계속 예상되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며, 주말 더위도 점차 누그러지고 기온은 17~21도로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비가 1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용어 해설]
- 호우특보: 강한 비가 급격히 내려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미리 경고하는 기상특보
- 강풍특보: 시속 초속 25m(40㎞) 이상의 강한 바람이 계속되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경고하는 기상특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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