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 인천대교 주행 시작 > 생활

1. 현대모비스가 4단계 자율주행 실증차량을 인천대교에서 운행 시작.
2. 자율주행 4단계는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고도 자율주행 단계를 의미.
3. 현대모비스는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4. 협약으로 송도와 영종도 일대 약 60km 구간에서 운행 예정.
5.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20여 곳의 스타트업, 협력사, 연구기관, 대학 참여.

[설명]
현대모비스가 국내 20여개의 자동차 SW 협력사들과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는 4단계 자율주행 실증차량이 이달부터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 일대를 시범 운행한다. 자율주행 4단계는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고도 자율주행 단계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송도와 영종도 일대 약 60km 구간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실증차의 운행은 20여 곳의 스타트업, 협력사, 연구기관,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자율주행 4단계: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고도 자율주행을 수행하는 단계.
- 스타트업: 초기에 설립된 기업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신규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는 기업.
- 협력사: 협력 관계를 맺은 기업 또는 단체.
- 업무 협약: 양측 간 일정 분야에서 협력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것.
- 소프트웨어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운영하기 위한 기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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