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주 전기 렌터카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 적용 > 생활

1. 현대차그룹, 제주 전기 렌터카에 충전과 결제 자동화하는 기술 적용
2. 롯데렌터카,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등 9종에 기술 도입
3. 고객이 특정 충전소에서 초고속 충전 시 80% 충전 비용 지원
4. 현대차그룹, 제주 내 3곳에 충전기 16기 운영 중

[설명]
현대차그룹이 제주 전기 렌터카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PnC)'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회원 인증과 충전,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고객이 더 간편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롯데렌터카가 운영하는 9종의 전기차에 해당 기술이 적용되며, 고객들은 특정 충전소에서 초고속 충전 시 80%까지 충전 비용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제주 내 3곳에 충전기 16기를 운영 중입니다.

[용어 해설]
-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PnC) : 전기 자동차의 충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회원 인증과 결제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기술
- 초고속 충전 : 전기차의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하는 기술로, 충전기의 출력이 높아 일정 시간 내에 빠르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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