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의 보호자, 김해자 누비장 보유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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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4 16:02 댓글 0본문
1. 국가무형유산 '누비장'을 지켜온 김해자 보유자가 별세했다.
2. 고인은 전통 누비 기법을 전승하며 국내외 전시회에 활약했고, 자녀 한 명을 남겼다.
3. 빈소는 동국대 경주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
국가무형유산 '누비장'을 수호하며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김해자 보유자가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전통적인 누비 기법을 통해 전통 예술의 계보를 잇고,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작품을 선보이며 누비를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의 뜻을 계승할 자녀 한 명이 유족으로 남아있으며, 빈소는 동국대 경주병원 장례식장에서 마련되었고 발인은 16일 오전 9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국가무형유산 '누비장': 전통적인 한국 민속공예 중의 하나로, 옷감의 방한 기능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겉감과 안감 사이에 솜, 털, 닥종이 등을 넣어 맞붙이는 방법을 사용하는 바느질 기술.
- 누비: 상천함, 무릎이 잡은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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