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거장 루치오 폰타나의 작품 한국서 첫 선 > 생활

1. 루치오 폰타나 작품 한국서 첫 선
이탈리아 현대미술 거장 루치오 폰타나의 작품이 강릉 솔올미술관에서 한국 최초로 전시되며 관람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 작품 속에 공간과 빛이 놀라움 전해
폰타나는 공간주의를 바탕으로 과감한 시도를 통해 작품을 4차원으로 확장시키는 등 형태와 색, 소리의 조형성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3. 국내 작가 곽인식과 대조되는 전시
루치오 폰타나의 전시와 함께 곽인식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두 작가의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작품이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대화를 전시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캔버스: 페인팅이나 드로잉에 사용되는 중앙 유통되는 액자 천.
2) 현대미술 거장: 현대미술 분야에서 높은 실력을 인정받고 유명한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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