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비와 안개로 뒤덮인 서울, 폭설 우려 지역 발표' > 생활

1. 안개로 답답한 서울
서울은 오늘도 안개로 시야가 240m로 제한되는 등 기록적인 안개가 커다란 불편을 초래했다.

2. 호남 신기록
어제 보성에서 105.9mm의 호남 지방 신기록과 김해의 91.5mm 경남 지역 역대 최다 강수량 기록됨.

3. 폭설 우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등 지역에서 폭설 우려,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수증기: 공기 중에서 수증기는 가스 상태이며, 물이 주된 성분이다. 대기 중 수증기 양은 온도와 상대습도에 따라 변화한다.
2) 대설예비특보: 기상청이 눈오는 곳으로 대설이 예상되어 발령하는 특보로, 12시간 이내에 최소 5㎝ 이상의 눈이 예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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