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눈 폭풍에 궁궐 관람 중단, 근정전 28일까지 출입 제한 > 생활

1. 덕수궁과 창경궁 등 서울 궁궐 관람 중단
2. 경복궁 근정전 관람 제한, 28일까지 출입 금지
3. 조선 왕릉도 눈으로 인한 관람 중단
4. 서울은 1907년 이후 최고치의 눈량 기록
5. 기상청, 눈구름대 예상으로 추가 눈 예보

[설명]
서울을 중심으로 눈이 쏟아져 궁궐 관람이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경복궁의 근정전은 28일까지 출입이 제한된다. 조선 왕릉뿐만 아니라 여러 궁궐에서는 안전을 위해 관람이 중단됐으며, 눈이 쌓이면서 1907년 이후 최고치의 눈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추가 눈이 예상되어 각 지역에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폭설 - 매우 강한 눈이 내림
2. 근정전 - 경복궁 내의 중요한 건물
3. 왕릉 - 조선 시대 왕의 무덤
4. 기상청 - 국가 기상 예측 및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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