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설치미술가의 도초도 특별 전시 '숨결의 지구' > 생활

1. 세계적 설치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이 전남 신안군 도초도에 '숨결의 지구' 전시 선보여.
2. 작품 '숨결의 지구'는 구 형태의 대형 구조물로, 지구의 숨결을 표현.
3. 신안군의 예술섬 프로젝트 일환으로 2030년까지 27개 뮤지엄 목표로 추진.
4. 올라퍼 엘리아슨은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활약하며 UNDP 굿윌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활동.

[설명]
세계적 설치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이 전남 신안군의 도초도에 '숨결의 지구' 전시를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지구의 숨결을 표현한 대형 구조물로, 인간과 자연 간의 공동체 의식을 일깨우는 콘셉트를 담고 있습니다. 해당 전시는 신안군의 예술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27개의 뮤지엄을 건립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올라퍼 엘리아슨은 글로벌한 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UNDP 굿윌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임명된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설치미술가: 미술작품을 특정 장소에 설치하여 공간과 상호작용하며 창조하는 예술가를 말합니다.
- 예술섬 프로젝트: 지역의 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 문화 및 예술을 활용하여 섬에 미술관을 건립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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