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기온 상승, 화재 예방 유의해야 > 생활

1. 전국 대체로 맑은데, 주말에 낮 최고기온 21~27도까지 상승 예상.
2. 기온차가 커서 내륙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15도로 확대될 전망.
3. 건조주의보 발령, 대기 건조로 화재 발생 위험성 증가.
4.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북부 등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5. 현재 건조특보 내림치속, 강원도에서도 약한 비 예상.

[설명]
주말에는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낮 기온이 21~27도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하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커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건조주의보를 발령하여 화재 예방에 주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북부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며, 강원도에서도 조금씩 비가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건조주의보: 산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기상청이 발령하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 경보
- 기압골: 대기중에서 압력이 낮아져 생기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저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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