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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이징묘 출토 보고서, 조선시대 인물 신체 상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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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0 22: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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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 이징묘 출토 보고서 조선시대 인물 신체 상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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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북 청도에서 출토된 이징묘 보고서 공개
2. 유골로 확인된 이징(1580∼1642)의 신체 상태
3. 이징의 미라높이 165.1㎝, 평균보다 크고 영양상태 양호
4. 피장자의 병 주요 다발 부위는 아슬러
5. 미라상태로 단서 확인된 이징의 신체
6. 묵서 발견, 수야리 거주 이징 후손으로 추정

[설명]
국립대구박물관이 경북 청도군에서 출토된 고성이씨 이징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징의 신체 상태를 조사한 결과, 조선시대 남성 평균보다 큰 미라높이 165.1㎝에 영양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장자의 병 주요 다발 부위는 간이었으며, 헬리코박터균 감염도 발견됐다. 이징의 묵서를 통해 이징이 수야리에서 거주하는 이징으로 추정된다.

[용어 해설]
- 묵서: 종이나 기타 표면에 글씨를 적은 문서
- 미라: 시신이 덮여진 살을 전혀 떼지 않고 보존한 상태
- 아슬러: 간에 생긴 덩어리로 크게 염증된 것

[태그]
#Cheongdo #이징묘 #조선시대 #국립대구박물관 #유골 #미라높이 #간이염증 #헬리코박터균 #묵서 #수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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