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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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0 08:50 댓글 0본문
1. 전남 신안군의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됨.
2. 만재도의 남동쪽 해안에는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가 분포돼 있으며, 학술적 가치가 높음.
3. 박우량 신안군수는 만재도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설명]
전남 신안군의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되었다. 주상절리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암 기둥이 무리 지어 있는 자연 현상을 의미한다. 만재도는 남동쪽 해안의 장바위산에 수십 미터 규모의 주상절리가 발달돼 있으며, 중생대 백악기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응회암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만재도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며, 지질공원 등재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주상절리: 화산활동 중 지하에 남아있는 마그마가 식어 수축돼 규칙적으로 갈라져 형성된 화산암 기둥이 무리 지어 있는 현상.
- 응회암: 화산암의 일종으로, 화산폭발이나 분출로 형성된 안산암질의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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