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백악기 화산분화 등 지질학적 가치 중시하며 고창 문수사 대웅전과 의성 고운사 가운루 보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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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0 10:37 댓글 0본문
1. 문화재청, 전남 신안 만재도의 주상절리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계획 발표
2. 만재도는 백악기 시기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용결응회암으로 이뤄짐
3. 주상절리는 지질학적 가치 증명하여 국가적 보존 대상 선정 예정
[설명]
문화재청이 전남 신안 만재도의 주상절리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재도는 백악기 시기의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용결응회암으로 주상절리를 통해 백악기의 화산 분화 및 퇴적환경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지질학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며 국가적으로 보존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주상절리: 화산 활동 중 지하에 남아있는 마그마가 식는 과정에서 수축하고 갈라져 만들어진 화산암 기둥으로, 백악기 시기의 지질학적 유적 중 하나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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