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작가, 2024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후보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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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0 10:41 댓글 0본문
1. 황석영 작가, 2024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후보로 선정.
2. 황 작가의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로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영국 부커상 후보.
3. 황 작가는 한국 작가 중 3년 연속 최종후보로 선정되어 주목.
4. '마터 2-10'은 한 나라의 역사와 노동자의 정의를 다룬 소설로 평가 받음.
5. 2024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수상자는 다음달 21일 런던에서 발표될 예정.
[설명] 황석영 작가가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후보에 오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의 작품 '철도원 삼대'는 한국의 역사와 노동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부커상 심사위는 이 소설을 서구에서 특별한 책으로 평가했습니다. 이 소식으로 한국 작가가 3년 연속으로 부커상 후보에 오른 점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최종 수상자는 다음달 21일 런던에서 발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용어 해설]
-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영국 부커상의 국제 부분으로, 영어 소설 외에도 다국어 소설이 후보로 오를 수 있는 부문.
- 예니 에르펜벡: 독일어로 쓴 소설가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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