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 > 생활

1. 전남 신안 만재도의 주상절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2. 주상절리는 중생대 백악기 화산 활동으로 이루어져있고, 지질학적 가치가 높다.
3. 또한 전북 고창 문수사의 대웅전과 경북 의성 고운사의 가운루도 보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설명]
전남 신안 만재도의 주상절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문화재청이 밝혔습니다. 주상절리는 중생대 백악기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것으로, 응회암이 퇴적될 때 온도를 알려주는 용결 조직이 관찰됩니다. 이는 한반도 백악기의 화산 분화 및 퇴적환경 해석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멋진 경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북 고창 문수사의 대웅전과 경북 의성 고운사의 가운루도 보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주상절리: 화산 활동 중 식는 과정에서 형성된 화산암 기둥이 떨어져 있는 해안 절벽.
- 응회암: 물에 의해 상당한 압력과 온도에서 녹은 암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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