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AML 치료제 투스페티닙과 파일럿 연구 시작 > 생활

1. 한미약품, AML 신약 투스페티닙(TUS) 활용도 높이기 위한 임상 연구 시작
2. TUS와 베네토클락스(VEN), 저메틸화제(HMA) 삼제 병용요법 파일럿 연구 계획
3. TUS는 골수성 악성 종양 표적 치료제로 임상 1·2상에서 효과 입증
4. 앱토즈는 파일럿 연구를 통해 재발·불응성 AML 환자 대상 삼제 병용 투여 데이터 발표 예정

[설명]
한미약품이 AML(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 투스페티닙(TUS)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임상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TUS뿐만 아니라 베네토클락스(VEN), 저메틸화제(HMA) 등의 삼제 병용요법에 대한 파일럿 연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TUS는 골수성 악성 종양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로, 임상 1·2상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앱토즈는 올해 동암협회(EHA)에서 삼제 병용 투여 데이터를 발표하고 파일럿 연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AML(급성골수성백혈병): 골수에서 유래한 급성 백혈병으로 혈액 성상의 증상과 골수 세포의 이상증식으로 특징적인 질병
- 투스페티닙(TUS):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골수성 악성 종양 표적 치료제
- 파일럿 연구: 새로운 치료법의 기초가 되는 초기 단계 임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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