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유산으로 떠오르는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 생활

1. 문화재청,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국가지정유산 예정.
2. 만재도 동쪽 지역 18만여 제곱미터가 천연기념물로 예고.
3. 주상절리는 화산 활동으로 형성되며, 중요한 지질학적 가치가 높아.
4. 앞으로 30일 예고기간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로 최종 결정될 예정.

[설명]
오늘 문화재청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가 국가지정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재도는 중생대 백악기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섬으로, 동쪽 지역의 18만여 제곱미터가 천연기념물로 예고되었습니다. 주상절리는 화산 활동에 의해 생성되는 지형으로, 한반도 백악기의 화산 분화와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특징을 보여줍니다. 예고된 30일간 의견 수렴기간을 거쳐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주상절리: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되는 화산지형으로,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님.
- 천연기념물: 자연적으로 형성된 문화재나 유적으로 국가에서 특별히 보존·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유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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